2015년 3월 13일 금요일

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@ 그리스도를 배척한 사람들의 결말



2천 년 전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육신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여, 그리스도로 임하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했다.

마 27장 25절  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

그들의 패역한 말대로 그들은 형벌을 받았습니다.  예수님께서 예언하셨듯이, 예루살렘은 AD 70년에 로마 군대에 의해 철저하게 멸망당했습니다.

눅 21장 20~23절  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과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

그 전쟁으로 무려 110만 명의 유대인이 죽임을 당하고, 9만 7천 명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.이뿐만이 아니다.   그 피를 자신들의 후손에게 돌리라고 외쳤던 그대로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독일 나치에 의해 유대인 600만 명이 비참하게 학살 당하기도 했습니다.



성경의 예언을 믿지 않고, 예수님의 생활, 환경, 가족, 출신지 등 육신적인 면만으로 그리스도를 판단하여 영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결국 그들과 그들의 후손까지도 처참한 멸망을 피하지 못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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